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온지 긴모치 (문단 편집) === 출신 === [[교토]] 출신으로 [[후지와라]] 북가(藤原北家) 간인류(閑院流) 계열의 청화가(清華家)[* [[오섭가]]에 버금가는 서열의 공경의 명가.] 중 하나인 토쿠다이지 가(徳大寺家)의 제28대 당주이자 우대신(右大臣)이었던 토쿠다이지 킨이토(徳大寺公純)의 차남으로 태어나 4세에 사이온지 가의 양자가 되어 가독을 상속했다. 두 가문의 서열 모두 청화가였고, 후지와라노 긴자네(藤原公実)를 조상으로 한다. 킨이토는 [[다카쓰카사]] 제24대 당주 스케히로의 숨겨진 서장자였기 때문에 긴모치는 [[고셋케]]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았다. 청화가(세이가케)는 섭정, [[관백]](關白)을 독차지하던 고셋케보다는 처지지만 좌, 우대신과 대납언 같은 고위직을 차지하던 고위 귀족이었다. 이 덕분에 청화가는 유신 후 일괄적으로 [[화족]] 중 두 번째로 높은 계층이던 [[후작]] 작위에 서훈되었고, 이후 사이온지 가는 긴모치의 대에 이르러 공적을 인정받아 [[1920년]]에 공작가로 승작했다. 또 혈통상 사이온지 긴모치 본인은 [[간인노미야]]의 초대 당주 나오히토(直仁) 친왕의 후손, 113대 [[히가시야마 덴노]]의 6세손이다. 즉 [[메이지 덴노]]의 11촌 조카뻘 되는 황족 혈통이다. 친형 사네츠네(実則)는 시종장을 3번 역임하고 내대신(內大臣)으로도 근무한 궁중의 실력자였다. 바로 밑의 동생 스미토모 토모이토(住友友純)는 재벌 스미토모 가(住友家)의 데릴사위로 제15대 스미토모 키치자에몬의 이름을 계승해, 장기간 재계에 군림했다. 그리고 막내동생 스에히로 타케마로(末弘威麿)는 외가인 스에히로 가(末弘家)를 이어, 후에 사립 교토 법정학교(현재의 [[리쓰메이칸대학]])의 간사, 이사를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